27일 오전 경주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문화산업고위급대화. (사진=경주시 제공)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문화산업고위급대화'가 27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APEC 역사상 최초로 개최되는 문화산업 고위급 회의다.

이날 개회식에는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에두아르도 페드로사 APEC 사무국장, 윤성미 SOM 의장, 주낙영 경주시장 등 APEC 회원국 대표단 100여명이 참석했다.

주낙영 시장은 "경주는 천년 신라의 수도이자 동시에 미래를 준비하는 오래된 미래도시"라고 소개했다.  또 APEC을 통한 문화·창의산업 연결의 장이 될 것이라 기대했다. 

본회의에서는 회의 안건 채택과 중점과제가 공유됐다. 

출처 : 데일리한국(https://daily.hankooki.com) 

        : (2025.08.27/뉴스데스크/포항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