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한라대학교 산학협력단 산하 학교기업 로컬콘텐츠LAB은 정선군 북평면 맛 전수관에서 '뒤드루 마을 맛집'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뒤드루 마을 맛집 역량강화 교육은 ▲마을의 발전방향 공유 워크숍 ▲주민주도형 마을활성화 사례 충주 관아골 현장교육 ▲소비트렌드 변화에 따른 서비스 대응 등 세차례에 걸쳐 이론교육과 선진지 견학으로 이뤄졌다.
참가자들은 교육을 통해 마을공동체 구성과 단합의 중요함과 다양한 사례를 접하는 등 맛집을 단순히 음식의 맛 뿐만 아니라 로컬콘텐츠와 소비트렌드로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
류시영 한라대 문화관광경영학과 교수는 "지역상권의 특성에 맞는 역량강화 교육을 지속 운영한다면 더욱 높은 성과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